서지수. 러블리즈
서지수, 러블리즈 합류 9월 컴백 “악성루머 잊고 새출발”
서지수가 걸그룹 러블리즈에 합류한다. 러블리즈는 내달 8인조로 컴백할 예정이다.
27일 자정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이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에 러블리즈 컴백을 알리는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울림엔터테이먼트는 “오래 기다리셨죠? 러블리즈가 새 앨범 ‘Lovelyz8’으로 돌아옵니다!!”라는 말과 함께 러블리즈의 티저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8명의 멤버는 서로의 허리에 손을 두르고 서있어 서지수가 공식적으로 합류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서지수 합류는 사실이다. 데뷔 후 처음으로 여덟 명이 함께 활동한다. 이전 일곱 멤버에서 여덟 멤버로 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러블리즈의 9월 컴백에 많은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서지수는 그동안 악성루머로 큰 고통을 받았다. 지난 5월 서지수의 루머를 온라인에 유포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A씨와 미성년자 B씨가 벌금형을 받았다. 당시 검찰은 공소장에 “피고인은 피해자를 비방할 목적으로 정보통신망을 통해 공공연하게 거짓의 사실을 드러냈으며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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