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화 사흘째 절하, 또 1.11% 내려 사흘간 4.66%↓…무슨 의미?

위안화 사흘째 절하, 또 1.11% 내려 사흘간 4.66%↓…무슨 의미?

입력 2015-08-13 10:52
수정 2015-08-13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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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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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화 사흘째 절하, 또 1.11% 내려 사흘간 4.66%↓…무슨 의미?

‘위안화’

 

중국이 사흘째 위안화 가치를 평가 절하했다.

중국외환교역센터는 13일 달러·위안화 중간가격(기준환율)을 전날보다 1.11%(0.0704위안) 올린 6.4010위안으로 고시했다.

기준환율의 상향조정은 위안화 가치를 그만큼 떨어뜨린다는 것을 뜻한다.

이로써 중국은 11일 위안화 가치를 사상 최대폭인 1.86% 낮추고 12일에 다시 1.62% 하향한데 이어 사흘 연속 하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달러 대비 중국 위안화 가치는 사흘간 4.66% 떨어졌다.

이날 고시된 기준환율은 전날 상하이 외환시장의 은행간 거래 종가인 6.3854위안보다 0.24% 높은 수치다.

인민은행은 앞서 기준환율 결정방식을 바꿔 시장조성자들의 환율과 전날 종가 환율을 모두 고려해 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날 종가와 함께 장중 6.4515위안으로 변동제한폭(2%)에 가까운 수준으로 올랐던 상황을 모두 고려한 것으로 해석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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