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 앨런. 순이 프레빈. ⓒ AFPBBNews=News1 사진은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열린 영화 ‘이래셔널 맨’(Irrational Man)의 특별상영회에 참석한 우디 앨런 감독과 부인 순이 프레빈.
사진은 지난달 15일(현지시간) 뉴욕 현대미술관(MoMA)에서 열린 영화 ‘이래셔널 맨’(Irrational Man)의 특별상영회에 참석한 우디 앨런 감독과 부인 순이 프레빈.
’우디 앨런’ ‘순이 프레빈’ ‘우디 앨런 아내’
우디 앨런이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8월 7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할리우드 감독 겸 배우 우디 앨런(78)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디 앨런은 이날 아내 한국계 아내 순이 프레빈(43)과 함께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에 있는 한 식당에서 단란한 데이트를 했다.
35세의 나이 차를 뛰어넘은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하게 챙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우디 앨런은 배우 미아 패로와 연인 관계였던 1992년 양녀 순이 프레빈을 보고 반해 사랑을 싹 틔웠고 1997년 12월 이태리에서 순이 프레빈과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의 ‘세기의 불륜’이라 불리며 온갖 비난을 감수해야 했다.
그 후 이들 부부는 미국 뉴욕에 거주하며 1999년 첫 딸 베쳇을, 다음 해인 2000년에는 둘째 딸 맨지를 입양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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