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성폭행 논란’ 심학봉 탈당 처리 “40대 여성 호텔로 불러…”

새누리당 ‘성폭행 논란’ 심학봉 탈당 처리 “40대 여성 호텔로 불러…”

입력 2015-08-03 15:42
수정 2015-08-03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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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학봉 의원
심학봉 의원
새누리당 ‘성폭행 논란’ 심학봉 탈당 처리 “40대 여성 호텔로 불러…”

심학봉 탈당 처리

성폭행 논란이 불거진 심학봉(경북 구미갑) 의원이 3일 새누리당에 탈당 신고서를 제출한 가운데 새누리당이 이를 처리했다.

당 조직국 관계자는 연합뉴스를 통해 “심 의원의 탈당 신고서가 오늘 접수됐다. 정당법상 접수된 시점부터 효력이 발생하므로 즉시 당적에서 제외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심 의원은 이날 오후 ‘최근 상황에 대한 입장”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불미스러운 일로 지역 주민과 국민께 심려를 끼쳐드려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모든 것이 저의 부주의와 불찰로 일어난 일이기에 더 이상 당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오늘 새누리당을 떠나고자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앞서 한 40대 여성은 심 의원이 지난달 13일 자신을 대구의 한 호텔로 불러 성폭행했다며 24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신고했다.

그러나 최근 “강제성은 없었다”며 진술을 번복해 논란이 가중됐다.

한편 심 의원의 탈당이 처리됨에 따라 새누리당 의석수는 160석에서 159석으로 줄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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