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나. SBS
‘금나나’
미스코리아 진 출신 하버드 박사 금나나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가 전형적인 노력파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6월 이준석은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해 금나나와의 친분을 과시하며 하버드 재학 시절 이야기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준석은 “금나나는 전형적인 노력파다”라면서 “언어의 장벽이 높았음에도 1학년 1학기 때 전 과목 A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하버드와 MIT에 동시합격했는데 하버드 생물학과를 진학하는 것은 정말 대단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금나나는 과거 미국 유학 준비 5개월 만에 하버드대와 MIT를 동시에 합격해 세간을 놀라게 했다. 금나나는 하버드 입학 후에도 대부분의 시간을 공부로만 보내며 피나는 노력의 대가로 하버드 최고 영예 ‘디튜어 상’과 ‘존 하버드’ 장학금을 받았다. 현재 그는 하버드대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 공부를 하고 있는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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