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달달한 입맞추는 순간, 무슨 일이?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달달한 입맞추는 순간, 무슨 일이?

입력 2015-07-26 10:12
수정 2015-07-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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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tvN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tvN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달달한 입맞추는 순간, 무슨 일이?

‘오나의귀신님 박보영 조정석’

‘오나의귀신님’ 박보영이 조정석의 깜짝 키스에 놀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오 나의 귀신님’에서는 나봉선(박보영 분)에게 점점 마음이 끌리는 강선우(조정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강선우는 레스토랑 멤버들과의 MT에서 갑자기 사라진 나봉선이 냉동창고에서 발견되자 화를내며 걱정되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상황.

나봉선은 이후 레스토랑으로 돌아와 강선우에게 “저 궁금한 게 있는데 어제 왜 그렇게 화를 낸 거냐”며 물었고, 그는 당황스러워 하며 얼버무렸다.

이후 나봉선이 바닥청소를 하다가 호스를 놓쳐 물에 젖었고, 강선우는 나봉선의 물기를 수건으로 닦아주다가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흘렀다.

강선우는 나봉선을 지그시 바라보다 기습적으로 키스했고, 그 순간 나봉선 몸에 빙의했던 처녀귀신 신순애(김슬기 분)가 튕겨져 나와 향후 극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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