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굴욕 없는 예쁜 해녀 포스”에 父 강석우 ‘흐뭇한 미소’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굴욕 없는 예쁜 해녀 포스”에 父 강석우 ‘흐뭇한 미소’

입력 2015-07-06 11:09
수정 2015-07-0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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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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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굴욕 없는 예쁜 해녀 포스” 대박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한 강다은이 굴욕 없는 예쁜 해녀 포스를 자랑했다.

5일 방송된 아빠를 부탁해는 제주도로 떠난 네 부녀 ‘이경규 이예림’, ‘조재현 조혜정’, ‘강석우 강다은’, ‘조민기 조윤경’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딸들이 원하는 곳에 가는 여행으로 꾸며졌다. 일명 ‘딸들! 네 멋대로 해라’였다. 강석우 강다은 부녀는 씨워킹에 도전했다.

제주의 푸른 바다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이었다. 아빠 강석우는 “두려워하거나 그런 건 없다”고 말했지만, 잔뜩 긴장한 모습이었다. 수트를 입고 나타난 강다은은 누구보다 예쁜 해녀의 모습이었다. 강석우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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