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문근영 방황 시절 고백 “집에서 몰래 머리 확 잘라” 이유가?

‘1박2일’ 문근영 방황 시절 고백 “집에서 몰래 머리 확 잘라” 이유가?

입력 2015-06-22 08:46
수정 2015-06-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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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문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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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문근영 방황 시절 고백 “집에서 몰래 머리 확 잘라” 이유가?

1박2일 문근영

’1박 2일’ 문근영이 과거 방황하던 시절을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2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여자사람친구 특집’으로 강원도 춘천으로 떠나는 두근두근 우정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차에 ‘여자사람친구’들의 사진이 붙었고 김주혁은 차에 붙은 문근영의 사진을 보며 “정말 예쁘다”고 감탄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숏컷 헤어로 색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었다.

김숙이 문근영에게 “저 사진 언제냐. 언제 머리를 저렇게 자른 거냐”고 물었고, 문근영은 “자꾸 살마들이 머리를 못 자르게 하니까 그냥 집에서 몰래 확 자르고 미용실 가서 다듬어 달라고 했다”면서 “반항심이 엄청 컸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김숙은 “스트레스가 정말 많았나보다”라며 안타까워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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