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확실? 윤일상 “어린 목소리” 이번엔 정답?

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확실? 윤일상 “어린 목소리” 이번엔 정답?

입력 2015-06-21 18:12
수정 2015-06-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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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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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어머니 ‘정은지’ 확실? 윤일상 “어린 목소리” 이번엔 정답?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어머니가 자외선이 싫다고 하셧어’가 상상 이상의 무대를 보여 화제다.

2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4·5대 복면가왕을 석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뛰어넘기 위한 4인의 도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2라운드 준결승전 두 번째 대결은 ’파송송 계란탁‘과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 매치로 이뤄졌다.

어머니는 정인의 ’미워요‘를 선곡, 촉촉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로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어머니의 목소리에 판정단들은 감탄사를 연발했다. 신봉선은 “정말 노래 잘하는 아주머니 같다”고 놀라워했고, 윤일상은 “감정이 장난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심지어 윤일상은 “목소리를 자세히 들으면 어린 목소리가 난다. 에이핑크 정은지 씨 같다”고 추측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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