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건양대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 심폐소생술 의료진 감염

대전 건양대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 심폐소생술 의료진 감염

입력 2015-06-15 11:11
수정 2023-05-02 14: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2일 대전 서구 대청병원 1층 로비에서 방역복을 입은 여성 의료진이 의자에 앉아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고 있다. 건양대병원에서 보호장구를 갖춘 간호사가 메르스에 감염되면서 의료진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대전 사진공동취재단
▲12일 대전 서구 대청병원 1층 로비에서 방역복을 입은 여성 의료진이 의자에 앉아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고 있다. 건양대병원에서 보호장구를 갖춘 간호사가 메르스에 감염되면서 의료진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대전 사진공동취재단
대전 건양대병원 간호사 메르스 확진, 심폐소생술 의료진 감염

대전 건양대병원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간호사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병원이 부분 폐쇄에 들어갔다.

15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이날 오후부터 대전 건양대병원의 일부 시설을 일시 폐쇄한다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건양대병원 간호사와 의료진 및 환자간 접촉이 우려됨에 따라 건양대병원과 협의해 병원 일부 시설에 대해 일시 폐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148번째 확진자인 이 병원 간호사 A(39·여)씨는 지난 3일 건양대병원을 찾은 36번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을 시행하던 중 감염됐다.

이에 따라 건양대병원은 오는 25일까지 응급실을 폐쇄하고 중환자실과 외래는 신규 환자를 받지 않을 예정이다.

대책본부는 아울러 의료인을 포함한 사무직, 청소·식당 등 외주 용역업체 근로자 등 직원 전원에 대해서는 매일 발열 감시 등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