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사망자 총 10명으로 늘어나…퇴원은 모두 7명

메르스 사망자 총 10명으로 늘어나…퇴원은 모두 7명

입력 2015-06-11 22:36
수정 2015-06-11 22: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메르스 사망자 총 10명.
메르스 사망자 총 10명. 삼성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외래환자 중에 메르스 확진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11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의료원 응급실 앞으로 방역복을 입은 의료진들이 걸어가고 있다. 2015. 6. 11
정연호 기자 tpgod@seoul.co.kr


‘메르스 사망자 총 10명’

메르스 사망자가 총 10명으로 늘어났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11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83번(65) 환자로, 지난달 20일부터 대전 건양대병원에서 16번(40) 메르스 환자와 같은 병원에 입원했다가 감염됐다.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은 후 건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전날 오후 2시 충북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가 악화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사망했다.

이 환자는 폐암 말기 진단을 받고 서울의 대형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었으며 생명연장 시술을 받지 않겠다고 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지금까지 메르스 사망자는 모두 10명으로 늘어났다.

대책본부는 또 이날 3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고 밝혔다.

퇴원 환자는 7번(28·여), 13번(49), 37번(45) 환자로 두 차례 검사 결과에서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이날 퇴원했다.

세 환자 모두 평택성모병원에서 감염된 환자로, 7번 환자는 병원 의료인이며, 13번과 37번은 최초 환자를 비롯한 평택성모병원 감염환자들과 동일 병동에 머물다 감염됐다. 37번 환자는 군 내 최초 감염자인 공군 원사다.

지금까지 퇴원자는 모두 7명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