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장관 메르스 담화문 발표… “노출 병원 방문자 주의 당부”

문형표 장관 메르스 담화문 발표… “노출 병원 방문자 주의 당부”

입력 2015-06-10 08:49
수정 2015-06-10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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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총력 대응’ ‘국회 메르스 긴급현안질문’
‘메르스 총력 대응’ ‘국회 메르스 긴급현안질문’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31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메르스 사태와 관련해 보건의약단체들과 간담회를 한 뒤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한 민관합동대책반 구성 등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문 장관은 초기 대응이 늦은 데 대해 대국민사과를 하고 3차 감염을 막기 위해 국가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도준석 기자 pado@seoul.co.kr
문형표 장관 메르스 담화문 발표… “노출 병원 방문자 주의 당부”

메르스 담화문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오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상황 관련 담화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담화문에는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등 노출 병원을 찾은 환자나 보호자들에게 증상이 나타나면 여러 병원을 돌아다니지 말고 바로 콜센터 등을 통해 보건소로 연락해달라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일반 국민에게 위생수칙을 잘 지켜달라는 내용과 함께 격리병상 운영 계획 등도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방역당국은 당초 삼성서울병원에서 발생한 환자가 지난 8일을 기점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이날 또다시 늘어 두 자릿수 이상의 환자가 이 병원에서 나오면서 다시 주의를 당부하는 것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거나 하는 식으로 상황이 급변한 것은 아니다”라며 “메르스 증상이 나타나면 방역당국 연락 후 선별진료소 이용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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