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므로 통신] 활약 기대되는 ‘손’ 성희롱한 나쁜 ‘손’

[추므로 통신] 활약 기대되는 ‘손’ 성희롱한 나쁜 ‘손’

입력 2014-09-19 00:00
수정 2014-09-19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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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조사 1위 손연재·2위 박태환…이란 임원 자격 박탈·출입 금지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로 뽑혔다. 리서치 전문회사 피엠아이(PMI)가 20~50대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손연재가 762표를 얻어 25.4%의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이며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뽑혔다. 다음으로는 ‘마린보이’ 박태환이 729표(점유율 24.3%)를 기록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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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체조협회 제공
손연재
체조협회 제공
리듬체조 세계 랭킹 5위인 손연재는 4년 전 광저우대회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처음으로 개인종합 동메달을,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서는 개인종합 금메달을 따냈다.

손연재는 다음달 1일 개인 예선 및 단체전에 나서고, 2일 개인 종합 결선에 나선다. 이에 앞서 22일 터키에서 개막하는 세계선수권에서 첫 금메달을 노크한다.

한편 자원봉사 여대생을 성희롱해 물의를 일으킨 이란축구대표팀 임원의 대회 참가 자격이 박탈됐다.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18일 “인천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와 공동으로 이번 사건을 조사한 결과 이 임원의 성희롱 사실이 밝혀졌다”면서 “그의 AD 카드 승인을 취소하고 선수촌과 경기장, 공식 숙소 등 이번 대회와 관련된 장소 출입도 금지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OCA는 “성희롱, 성추행 등의 사건에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라면서 “이란올림픽위원회에도 아메레 아흐마드를 이란으로 돌려보내라고 요구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란축구대표팀 장비 담당관인 아흐마드는 지난 15일 경기 안산 와스타디움 대기실 복도에서 자원봉사 여대생에게 ‘사진을 찍자’며 접근해 어깨동무한 채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이의안 서울시의원, 전동초 찾아가는 차담회 참석… “현장 목소리 담아 교육환경 개선 앞장설 것”

서울시의회 이의안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구3)이 지난 6일 전동초등학교에서 열린 ‘2026년 학교로 찾아가는 차담회’를 찾아 학부모 및 교직원진과 교육 현장의 여러 이슈를 논의하고 현장의 절실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본 행사에는 이의안 의원뿐만 아니라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이윤미 전동초등학교장, 학교 학부모·교직원 및 구청 관계자 등 14명이 한자리에 모여 교육 현황을 살펴보고 구체적인 개선안을 다각도로 도모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현재 3~6학년에 설치된 전자칠판의 1·2학년 확대 설치, ▲이동식 골대 등 체육시설 안전 강화 및 기관 연계형 체육 행사 활성화, ▲전동초 병설유치원 내 복합놀이시설 설치, ▲정문 앞 통학 안전 확보, ▲외부 전문기관을 연계한 소규모 성교육 프로그램 확대 및 교권 보호 대책 등이 논의되었다. 이 의원은 “지역 내 학교인 전동초의 현안과 학부모님들의 진솔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현장에서 주신 소중한 건의 사항들을 깊이 경청하고,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우수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시교육청 및 자치구와 긴밀히 협력해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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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2014-09-19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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