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령, 후보직 사퇴

박근령, 후보직 사퇴

입력 2012-04-10 00:00
수정 2012-04-10 00: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새누리당 박근혜 선거대책위원장의 동생으로 충북 보은·옥천·영동 선거구에 무소속 출마해 관심을 모았던 박근령씨가 9일 후보직을 사퇴했다.

박 후보는 선관위에 제출한 사퇴서에서 “북한에 의해 국가안보가 심각하게 위협받는 상황에서 백의종군한 김무성 의원이 주창한 보수대연합에 동참하는 것이 옳은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현정기자 hjlee@seoul.co.kr



2012-04-10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