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단신]

[영화단신]

입력 2010-04-30 00:00
수정 2010-04-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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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멀티플렉스 극장 CGV가 함께 ‘한국 영화 영어자막 상영 사업’을 꾸린다. 국내 거주 외국인들에게 한국 영화를 개봉 시점에 극장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우리 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취지다. 28일 개봉한 이준익 감독의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을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CGV용산·강남·명동·구로관에서 한국 영화 주요 작품 20편을 영어 자막으로 상영한다.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그동안 전주국제영화제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던 특별전, 회고전 중 ‘포커스-오마쥬: 미클로슈 얀초 특별전’을 서울 낙원동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소개한다. 새달 11일부터 6일 동안 열리는 특별전에서는 혁신적인 영화 문법으로 복합적인 도덕적 문제를 성찰했던 헝가리 출신의 얀초 감독이 전성기 시절인 1960년대에 만들었던 작품 6편이 상영된다. 걸작 ‘적과 백’(1967)과 ‘칸타타’(1963), ‘마이 웨이 홈 ’(1964), ‘대결’(1969) 등이다.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주최하는 ‘3D 영화와 한국 영화의 미래 : 3D영화, 문제점은 없는가?’라는 주제의 한·미·일 국제 세미나가 30일 오후 4시 전주 코아호텔에서 열린다. 정재형(한국영화학회장) 동국대 교수, 마크 사베즈 싱가포르 난양대 교수, 가케오 요시다 일본 키네마준보 영화종합연구소장이 주제 발표자로 나선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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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오감체험(4D) 상영관이 문을 열었다. 롯데시네마는 최근 서울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누리꿈스퀘어 내에 현실적인 입체감을 표현하는 3차원(3D) 입체영상에 오감 만족을 보탠 4D 누리꿈스퀘어관을 열었다. 인천 청학동에 8개관 1438석 규모의 연수관도 열어 롯데시네마는 모두 57개관 427개 스크린을 확보했다.

2010-04-3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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