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쁘거나 좋은 일이 있는 사람에게 한다. 잘못이 있는 사람을 벌줄 때도 했다. 지금은 벌을 준다는 의미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기쁠 때는 몸을 ‘위로 던졌다 내렸다’ 하지만, 벌을 줄 때는 활개를 ‘당겼다 내밀었다’ 한다. 흙을 떠서 던지는 데 쓰는 농기구 ‘가래’를 사용하는 동작에서 비롯됐다. ‘헌가래’, ‘헝가래’를 거쳤다는 설도 있으나 분명치 않다.
2009-11-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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