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釜山) 서부(西部)경찰서는 2일 A대학 오(吳)모군(21)을 폭행혐의로 구속.
오군은 부산시내 충무(忠武)동 S다방의 「레지」아가씨 박(朴)모양(23)을 오랫동안 짝사랑, 박양이 『나이가 너무 어려서 상대가 안된다』며 거절해 왔으나 2일에도 『만나서 할 얘기가 있다』고 만나 주기를 요청. 그러나 박양이 만날 필요가 없다고 딱 잘라 거절하자 갑자기 일어나 뒤돌아서는 박양의 뒷머리카락을 30여㎝나 면도로 몽땅 잘라 버렸다고 -.
- 장래가 촉망되는군.
<부산>
[선데이서울 72년 9월 17일호 제5권 38호 통권 제 206호]
오군은 부산시내 충무(忠武)동 S다방의 「레지」아가씨 박(朴)모양(23)을 오랫동안 짝사랑, 박양이 『나이가 너무 어려서 상대가 안된다』며 거절해 왔으나 2일에도 『만나서 할 얘기가 있다』고 만나 주기를 요청. 그러나 박양이 만날 필요가 없다고 딱 잘라 거절하자 갑자기 일어나 뒤돌아서는 박양의 뒷머리카락을 30여㎝나 면도로 몽땅 잘라 버렸다고 -.
- 장래가 촉망되는군.
<부산>
[선데이서울 72년 9월 17일호 제5권 38호 통권 제 2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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