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大邱)엔 요즘 묘한 상술로 가짜「밍크」이불을 팔고 다니는 사기꾼들이 제세상 만난 듯-.
29일 하오 대구시내 종로 최(崔)모할머니(66)는 2명의 이불 행상이 집안에 들어와 대뜸 한다는 소리가『잘못 들어 왔는데. 이런 집에서 무슨 돈이 있어 이런 고급 이불을 사겠어』하며 부아를 돋우더라는 것.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최할머니는『사람 우습게 알지 말라』며 1만원을 깎아 1만원에 사고 보니 가짜더라나. 이런 식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요즘 한둘이 아니라는 것.
-서울서 탄로난 수법 지방으로 원정.
<대구>
[선데이서울 72년 9월 10일호 제5권 37호 통권 제 205호]
29일 하오 대구시내 종로 최(崔)모할머니(66)는 2명의 이불 행상이 집안에 들어와 대뜸 한다는 소리가『잘못 들어 왔는데. 이런 집에서 무슨 돈이 있어 이런 고급 이불을 사겠어』하며 부아를 돋우더라는 것.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최할머니는『사람 우습게 알지 말라』며 1만원을 깎아 1만원에 사고 보니 가짜더라나. 이런 식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요즘 한둘이 아니라는 것.
-서울서 탄로난 수법 지방으로 원정.
<대구>
[선데이서울 72년 9월 10일호 제5권 37호 통권 제 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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