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지정 중앙대병원 비뇨생식기질환 특성화연구센터(센터장 명순철)가 최근 개소식을 갖고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개소식에는 중앙대 박범훈 총장과 하권익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법완 원장 등이 참석했다. 연구센터는 전립선암을 비롯한 비뇨·생식기암을 중심으로 성기능장애·배뇨장애·요석 등 전반적인 비뇨·생식기질환을 연구하게 되며, 복지부로부터 5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한편 중앙대병원은 연구센터 개소를 기념, 12일 병원 대강당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가졌다.
2009-06-1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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