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이 무르익어 이루어졌음을 나타내는 상황에서 쓰이는 말들이다. ‘오랜 항해 끝에 마침내 육지에 도달했다.’, ‘마침내 빨간불이 켜지고 말았다.’ 이처럼 ‘마침내’는 뒤에 이어지는 말이 부정적이든 긍정적이든 가리지 않는다. 그러나 ‘드디어’는 주로 긍정적이거나 희망적인 맥락에서 쓰인다. ‘드디어 내 집을 마련했다.’, ‘드디어 시험이 끝났다.’
2009-04-2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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