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혐의 두 아들 아버지 손에 죽어

도둑혐의 두 아들 아버지 손에 죽어

입력 2009-02-16 00:00
수정 2009-02-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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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禮山)경찰서는 이(李)모씨(52·예산군 삽교면 남정리)를 존속 살해혐의로 구속했는데-.

이씨는 예산군 봉산면 효교리 남(南)모씨 집에서 현금 8천원을 분실한 뒤 자기 두 아들들(14·10)이 돈을 훔쳤다는 소문이 나돌자 19일 새벽 5시께 잠자고 있는 두 아들을 깨워 쥐약을 묻힌 빵을 강제로 먹였다가 죽지 않자 다시 새끼줄로 목을 졸라 살해했다는 것.

-할 말 없군.

<예산>

[선데이서울 72년 5월 7일호 제5권 19호 통권 제 1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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