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북송시대 왕안석의 ‘영석류시(詠石榴詩)’에서 유래한다. ‘푸른 잎 가운데 피어 있는 한 송이의 붉은 꽃(紅一點).’ 이 붉은 꽃은 돋보인다. 많은 남자 사이에 끼어 있는 한 사람의 여자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 쓰인다. “그녀는 우리 부서의 홍일점이야.” 반대말은 청일점이다. 여럿 속에서 오직 하나 이채(異彩)를 띠는 것을 뜻하기도 한다.
2009-02-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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