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11라운드 4경기 3국] 경기도, 전국체전 바둑부문 2연패

[KB 국민은행 한국바둑리그-11라운드 4경기 3국] 경기도, 전국체전 바둑부문 2연패

입력 2008-10-17 00:00
수정 2008-10-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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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이춘규 초단(티브로드) 백 강동윤 8단(울산디아채)

<하이라이트> 13~14일 전남 순천 청암대학교에서 열린 제89회 전국체전 바둑부문에서 경기도가 2연패를 달성했다. 경기도는 조경진 선수가 여성부 우승을 차지한 것을 비롯해 전 종목에 걸친 고른 활약으로 2위 인천광역시를 큰 점수차로 따돌렸다. 3위는 서울특별시. 가장 관심을 모았던 일반부에서는 이상헌(서울) 선수가 송홍석(경기) 선수를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헌 선수는 일반부의 우승으로 제3회 국무총리배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 한국대표로 선발되었다. 어린이부에서는 현승민(제주) 선수가 나태현(경기) 선수를 제치고 우승해 제주도에 첫번째 금메달을 안겼다. 현재 전국체전 바둑부문은 6년째 전시종목으로 치러지고 있으나, 2010년 아시안게임에서 바둑이 정식종목으로 확정된 데 힘입어 내년 대회부터는 정식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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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면도 흑1로 어깨를 짚은 수는 좋았으나, 흑3으로 한칸 뛴 것이 검토실의 질책을 받은 느슨한 행마였다. 백이 4를 선수한 뒤 6으로 훌쩍 달아나니 흑의 공격사정권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되었다. 흑으로서는 <참고도1> 흑1,3으로 강하게 이단젖혀 백을 압박하는 것이 최강의 수법이었다. 만일 백이 싸움을 꺼려 4로 물러선다면 흑은 5로 이어 확실하게 중앙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 그렇다면 백도 <참고도2> 백4로 끊는 싸움을 생각해야 하는데, 백이 12까지 흑 석점을 잡더라도 흑13에 손이 돌아오면 흑이 전체적으로 두터운 바둑이 된다.

264수 끝, 백불계승

황철규 서울시의원, 응봉금호현대 재건축 추진 간담회 개최

서울특별시의회 황철규 의원(국민의힘·성수·응봉)은 지난 2일 성동구 응봉동 금호현대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준비위원장 곽창민)와 서울시 공동주택과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재건축 추진 관련 주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금호현대아파트가 정밀안전진단 통과 이후 신속통합기획 접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과 제도 개선 필요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0년 준공돼 약 36년이 경과한 금호현대아파트(성동구 응봉동 98번지)는 올해 1월 30일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하고, 현재 신속통합기획 접수를 준비 중인 재건축단지이다. 이번 간담회는 재건축 추진 과정에서 제기된 주요 현안에 대해 주민과 서울시 간 소통을 강화하고, 제도적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호현대아파트 재건축추진준비위원장 곽창민은 이번 간담회에서 신속통합기획 자문사업 신청을 위한 토지등소유자 동의서 징구 과정에서 전자동의 방식이 공식적으로 인정되지 않아 서면과 지장 날인 중심으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현실을 설명하고, 이로 인해 주민들의 참여 장벽이 높아지고 행정적 부담이 커지고 있다는 점과 단지 재건축 준비에서 느낀 여러 애로사항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회의에
thumbnail - 황철규 서울시의원, 응봉금호현대 재건축 추진 간담회 개최

최준원comos5452@hotmail.com

2008-10-17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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