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에 따르면 20∼30대 남녀 1051명을 대상으로 ‘영어 때문에 괴로웠던 순간이 있었는가,’라고 설문한 결과 87.5%가 ‘있다.’고 응답했다. 괴로운 순간으로(복수응답) 이들은 ‘입사지원할 때’(52.8%)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업무상 영어를 해야 할 때’(26.5%),‘영어면접을 볼 때’(26.1%),‘외국인과 전화통화를 할 때’(23.7%),‘해외 사이트를 제대로 이용하지 못할 때’(23.7%) 등의 순이었다. 영어로 인한 스트레스 정도에 대해 43.7%가 ‘약간 받는다.’고 답했다.‘매우 심하다.’는 이도 27.6%에 달했다. 영어 스트레스를 극복하기 위해 58.7%가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8-09-09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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