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ijing 2008 한눈에 본다] 당신의 눈물 당신의 투혼 감동의 17일 역사가 되다

[Beijing 2008 한눈에 본다] 당신의 눈물 당신의 투혼 감동의 17일 역사가 되다

입력 2008-08-25 00:00
수정 2008-08-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29회 베이징올림픽의 열전 17일이 막을 내렸다. 주경기장인 궈자티위창(國家體育場)을 환하게 밝혔던 성화도 꺼져 4년 뒤 런던올림픽에서의 재회를 기약했다. 그 영광은 302개의 금메달리스트 몫으로만 돌려질 것이 아니다.1만여 선수들의 땀방울이 없었다면 그 꿈은 이룰 수 없었을 것이다. 열전 17일간 태극전사들이 흘렸던 땀방울, 북한은 물론 다른 나라 선수들의 의미있는 기록까지 한자리에 모아봤다.

이미지 확대
▶‘단거리 황제´ 세계新 3관왕  베이징올림픽에서 수많은 스타들이 탄생했지만 그 중에서도 육상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22·자메이카)는 단연 돋보였다. 볼트는 남자 육상 100m(9초69),200m(19초30),400m 릴레이(37초10)에서 세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 모두가 세계 신기록이다. 볼트는 특히 젊어서 당분간 적수가 없는 외로운 질주를 할 것으로 분석된다. ▶ ‘외발수영´ 金보다 빛난 투혼  베이징올림픽에서 수많은 감동의 드라마가 쏟아졌다. 특히 나탈리 뒤 투아(24세·남아공)의 투혼은 전세계인을 뭉클하게 했다. 처음 도입된 여자 10㎞ 수영 마라톤에서 한쪽 다리를 잃은 투아는 전체 25명 중 중간인 16번째로 골인, 금메달보다 훨씬 값진 감동을 안겨주었다. 기록은 2시간49초9.1위 라리사 일첸코(러시아)보다 1분22초2밖에 뒤지지 않았다.
▶‘단거리 황제´ 세계新 3관왕
베이징올림픽에서 수많은 스타들이 탄생했지만 그 중에서도 육상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22·자메이카)는 단연 돋보였다. 볼트는 남자 육상 100m(9초69),200m(19초30),400m 릴레이(37초10)에서 세 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는데 모두가 세계 신기록이다. 볼트는 특히 젊어서 당분간 적수가 없는 외로운 질주를 할 것으로 분석된다.
▶ ‘외발수영´ 金보다 빛난 투혼
베이징올림픽에서 수많은 감동의 드라마가 쏟아졌다. 특히 나탈리 뒤 투아(24세·남아공)의 투혼은 전세계인을 뭉클하게 했다. 처음 도입된 여자 10㎞ 수영 마라톤에서 한쪽 다리를 잃은 투아는 전체 25명 중 중간인 16번째로 골인, 금메달보다 훨씬 값진 감동을 안겨주었다. 기록은 2시간49초9.1위 라리사 일첸코(러시아)보다 1분22초2밖에 뒤지지 않았다.


이미지 확대
▶한국인 최초 400m 金물살  한국 수영의 패배주의를 털어내게 한 박태환(19·단국대)은 한국도 기초종목에서 ‘세계에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국민들에게 심어주었다. 박태환은 한국 수영사상 최초로 남자자유형 400m에서 올림픽 금빛 물살을 갈랐고,200m에서는 아시아인 최초로 은메달도 거머쥐었다. 세계 수영 역사를 다시 쓴 박태환은 깔끔한 매너로도 세계인을 감동시켰다. ▶‘결정적 한방´ 역시 이승엽!  한국 야구가 숙적 일본을 준결승전에서, 쿠바를 결승전에서 꺾고 정상에 오르는 데는 이승엽(32·요미우리)의 2점홈런 두 방이 있었다. 이승엽은 한국에서 홈런의 전설을 쏘았고, 일본에서도 공포의 홈런타자다. 그는 우승에 감격하면서도 “고교야구팀이 60개인 나라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건 대단하다.”고 한국야구의 척박한 현실을 걱정했다. 일본은 4163개교나 된다. ▶‘가장 아름다운 몸짱 力士´ 세계新 번쩍  베이징올림픽 폐회식 한국선수단 기수를 역도 +75kg급 금메달리스트 장미란(25·고양시청)이 맡아 새삼 주목됐다. 세계신기록을 번쩍번쩍 들어댄 장미란은 힘셈을 ‘아름다움’의 경지로 승화시켜 미국 뉴욕타임스는 ‘가장 아름다운 챔피언의 몸매’로 칭송했다. 장미란은 ‘미(美)의 기준’을 바꿔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힘센 여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 천사로 거듭났다.
▶한국인 최초 400m 金물살
한국 수영의 패배주의를 털어내게 한 박태환(19·단국대)은 한국도 기초종목에서 ‘세계에 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국민들에게 심어주었다. 박태환은 한국 수영사상 최초로 남자자유형 400m에서 올림픽 금빛 물살을 갈랐고,200m에서는 아시아인 최초로 은메달도 거머쥐었다. 세계 수영 역사를 다시 쓴 박태환은 깔끔한 매너로도 세계인을 감동시켰다.
▶‘결정적 한방´ 역시 이승엽!
한국 야구가 숙적 일본을 준결승전에서, 쿠바를 결승전에서 꺾고 정상에 오르는 데는 이승엽(32·요미우리)의 2점홈런 두 방이 있었다. 이승엽은 한국에서 홈런의 전설을 쏘았고, 일본에서도 공포의 홈런타자다. 그는 우승에 감격하면서도 “고교야구팀이 60개인 나라에서 금메달을 땄다는 건 대단하다.”고 한국야구의 척박한 현실을 걱정했다. 일본은 4163개교나 된다.
▶‘가장 아름다운 몸짱 力士´ 세계新 번쩍
베이징올림픽 폐회식 한국선수단 기수를 역도 +75kg급 금메달리스트 장미란(25·고양시청)이 맡아 새삼 주목됐다. 세계신기록을 번쩍번쩍 들어댄 장미란은 힘셈을 ‘아름다움’의 경지로 승화시켜 미국 뉴욕타임스는 ‘가장 아름다운 챔피언의 몸매’로 칭송했다. 장미란은 ‘미(美)의 기준’을 바꿔버리고, 세상에서 가장 힘센 여성에서 가장 아름다운 미소 천사로 거듭났다.


■ 날짜별 주요 경기와 기록

●6일

축구 여자 조별리그 F조 북한 1-0 나이지리아

●7일

축구 남자 조별리그 D조 한국 1-1 카메룬

●8일

개회식

9만 1000여명 수용 궈자티위창(國家體育場)에서 오후 8시(이하 현지시간) 시작 총감독 장이머우 성화 점화자 리닝

●9일

축구 여자 조별리그 F조 북한 1-2 브라질

양궁 여자 개인전 랭킹라운드 박성현 673점 1위 윤옥희 667점 2위 주현정 664점 3위 권은실(북한) 656점 5위

남자 개인전 랭킹라운드 박경모 676점 4위 임동현 670점 8위 이창환 669점 10위

배드민턴 여자단식 64강전

전재연 2-0 오거스틴 카밀라(폴란드)

농구 여자 예선 A조 한국 68-62 브라질

복싱 75㎏급 32강전 조덕진 3-9 초푸풍 앙칸(태국)

핸드볼 여자 예선 B조 한국 29-29 러시아

사격 남자 10m 공기권총 진종오 684.5점으로 은메달, 한국 대회 첫 메달

김정수(북한)는 683.0점으로 동메달을 땄으나 15일 약물검사 양상반응이 나와 메달 박탈

여자 10m 공기소총 카트리나 에몬스(체코) 503.5점으로 대회 첫 금메달

유도 남자 60㎏급 최민호 한국에 대회 첫 금메달

역도 여자 48㎏급 임정화 196㎏ 4위

●10일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박태환 3분43초59로 3위

수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선 박태환 3분41초86으로 한국 수영 사상 첫 금메달

양궁 여자단체(주현정 윤옥희 박성현) 224-215 중국, 한국 올림픽 6연패

역도 여자 53㎏급 윤진희 인상 94㎏, 용상 119㎏, 합계 213㎏로 은메달

수영 남자 400m 개인혼영 마이클 펠프스(미국) 4분03초84로 8관왕·세계신 행진 시작

축구 D조 조별리그 한국 0-3 이탈리아

●11일

양궁 남자단체(박경모 이창환 임동현), 이탈리아에 227-225로 신승, 올림픽 3연패

펜싱 여자 플뢰레 결승 남현희, 발렌티나 베잘리(이탈리아)에 5-6으로 지면서 올림픽 여자 출전 44년 만에 첫 메달을 은으로 장식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박태환 1분45초99로 결선 진출

핸드볼 여자 조별리그 30-20 독일, 한국 첫 승

유도 남자 73㎏ 결승에서 왕기춘, 엘 누르 맘마들리(아제르바이잔)에 한판패, 은메달

수영 남자 평영 100m 기타지마 고스케(일본) 58초91로 우승, 대회 2관왕 출발

●12일

양궁 여자 개인 32강전 박성현 112-107 안야 히츨러(독일) 윤옥희 114-107 마리 피에르 보데(캐나다) 주현정 110-108나탈리아 발레바(이탈리아)

배드민턴 남자복식 16강전 정재성-이용대 0-2 파스케-라스무센(덴마크), 혼합복식 16강전 한상훈-황유미 0-2 릴리야나-위디안토(인도네시아)

남자단식 16강전 이현일 2-0 마르크 츠비블러(독일)

복싱 플라이급(51㎏) 32강전 이옥성 9-8 러시 워런(미국)

체조 남자단체 결승 1위 중국, 2위 일본, 3위 미국, 5위 한국

유도 남자 81㎏급 김재범 6번째 은메달

여자 63㎏급 원옥임(북한) 동메달

사격 남자 50m권총 진종오 660.4점으로 5번째 금메달

수영 남자 200m 결승 박태환 1분44초85로 5번째 은메달, 펠프스는 세계신(1분42초96) 세우며 3관왕

남자 배영 100m 결선 애런 피어솔(미국) 52초54(세계신)로 금메달

역도 여자 63㎏급 박현숙 240㎏으로 북한 첫 금메달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55㎏급 박은철 첫 번째 동메달

●13일

양궁 남자 개인 32강전 임동현 115-106 리처드 존슨(미국) 이창환 117-109 유수프 고크터그 에르긴(터키) 박경모 111-110 커우천웨이(대만)

야구 풀리그 1차전 한국 8-7 미국

배드민턴 여자복식 준결승 이경원-이효정 2-0 마에다-스에쓰나(일본)

남자복식 8강전 이재진-황지만 2-1 오쓰카-마쓰다(일본)

축구 D조 조별리그 한국(1승1무1패) 1-0 온두라스(3패), 한국 조별리그 탈락

펜싱 남자 플뢰레 개인 16강전 최병철 14-15 오타 유키(일본) 여자 에페 개인 16강전 정효정 5-12 브리타 하이드만(독일)

체조 여자 단체 결승 1위 중국, 2위 미국, 3위 루마니아

핸드볼 여자 조별리그 B조 1차전 한국 31-23 스웨덴

하키 남자 조별리그 한국 5-2 중국사격 여자 25m권총 1. 천잉(중국) 793.4점 6. 조영숙(북한) 783.4점 11. 안수경(한국) 581점 17. 이호림(한국) 580점

수영 남자 200m 접영 결선 펠프스 1분52초03(세계신)으로 4관왕

남자 800m 계영 결선 1위 미국 6분58초56(세계신), 펠프스 5관왕

역도 남자 77㎏급 사재혁 366㎏으로 6번째 금메달

●14일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 장쥐안쥐안(중국) 110-109 박성현, 박성현 은메달

3,4위전 윤옥희 109-106 권은실, 윤옥희 동메달

배드민턴 남자단식 8강전 이현일 2-0 바오춘라이(중국)

혼합복식 8강전 이용대-이효정 2-0 로버트슨-엠스(영국)

복싱 웰터(69㎏)급 16강전 김정주 10-0 존 잭슨(미국)

체조 남자 개인종합 1위 양웨이(중국) 94.575점 8위 양태영 91.600점 11위 김대은 90.775점

유도 여자 78㎏급 정경미 동메달

수영 남자 평영 200m 기타지마 고스케 2분07초64로 세계신 달성하며 2관왕

●15일

양궁 남자 개인 결승 빅토르 루반(우크라이나) 113-112 박경모, 박경모 은메달

배드민턴 여자복식 결승 두징-유양(중국) 조 2-0 이경원-이효정 조, 이경원 이효정 은메달

핸드볼 여자 브라질 33-32 한국

하키 남자 한국 1-1 독일

수영 남자 배영 200m 결선 라이언 로치트(미국) 1분53초94(세계신)로 금메달

여자 배영 200m 결선 레베카 소니(미국) 2분20초22(세계신)로 금메달

남자 개인 혼영 200m 펠프스 1분54초23(세계신) 6관왕

남자 자유형 1500m 예선 박태환 15분5초55로 16위

●16일

역도 여자 +75㎏급 장미란 인상 140㎏, 용상 186㎏, 종합 326㎏ 세계신기록 모두 갈아치우며 금메달

육상 남자 100m 우사인 볼트(자메이카) 9초69 세계신기록으로 금메달

수영 남자 접영 100m 펠프스 올림픽신기록(50초58)으로 7관왕

●17일



배드민턴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조 2-0 위디안토-릴리야나(인도네시아) 조, 이-이 조 12년 만에 금메달 스매시

체조 여자 뜀틀 홍은정(북한) 15.650점으로 금메달, 북한 체조 사상 두 번째이자 이번 대회 두 번째 북한의 금메달

수영 남자 혼계영 400m 미국,3분29초34(세계신)로 우승, 접영 주자 펠프스는 올림픽 사상 초유의 8관왕 완성

탁구 여자 단체전 3·4위 결정전 한국 3-0 일본, 한국 동메달

●18일

육상 남자 110m허들 예선 1라운드 이정준 장재근(1984년 LA올림픽 200m) 이후 24년 만에 트랙 선수로는 예선 2라운드 진출

탁구 남자 단체전(윤재영, 유승민, 오상은) 동메달

야구 풀리그 한국 9-8 타이완

육상 남자 110m허들 예선 류샹 발목 부상으로 기권, 올림픽 2연패 도전 포기

여자 장대높이뛰기 옐레나 이신바예바(러시아) 5m05로 자신의 24번째 세계신 수립

●19일

체조 개인종합 평행봉 유원철 은메달

핸드볼 여자 31-23 중국,4강 진출

야구 풀리그 6차전 7-4 쿠바, 전승으로 4강 확정

육상 여자 창던지기 김경애 예선 탈락 여자 멀리뛰기 정순옥 예선 탈락

하키 남자 1-2 스페인, 한국 4강 좌절

육상 여자 800m 파멜라 젤리모(케냐) 1분54초87로 케냐 여성 사상 첫 금메달

●20일

육상 남자 200m 결선 볼트 19초30(세계신)으로 2관왕

여자 400m허들 결선 멜라니 워커(자메이카) 52초64(올림픽신)로 금메달

핸드볼 남자 준준결승 한국 24-29 스페인

하키 여자 9-10위결정전 한국 3-1 일본

야구 풀리그 7차전 한국 10-0 네덜란드 쾌조의 7연승

●21일

태권도 여자 57㎏급 결승 임수정 1-0 아지제 탄리쿨루(터키) 남자 68㎏급 결승 손태진 3-2 마크 로페즈(미국)

수영 남자 10㎞ 마라톤 마르텐 판데르베이덴(네덜란드) 1시간51분51초6으로 금메달

육상 여자 200m 결선 . 베로니카 캠벨 브라운(자메이카) 21초74로 금메달

축구 여자 결승 미국 1-0 브라질

핸드볼 여자 준결승 한국 28-29 노르웨이

소프트볼 여자 결승 일본 3-1 미국

●22일

육상 남자 50㎞ 경보 1위 알렉스 슈바체르(이탈리아) 3시간37분09초 31위 김동영 4시간02분32초

여자 5000m 1위 디바바(에티오피아) 15분41초40

여자 멀리뛰기 1위 마우헨 히가 마기(브라질) 7.04m 2위 타티아나 레베데바(러시아) 7.03m

여자 계주 400m 1위 러시아 42초31, 2위 벨기에 42초54, 3위 나이지리아 43초04

남자 장대높이뛰기 공동 1위 스티브 후커(호주)·예브게니 루키아넨코 5.85m

남자 10종경기 1위 브라이언 클레이(미국) 8,791점

남자 400m계주 1위 자메이카 37초10(우사인 볼트 3관왕), 2위 트리니다드 토바고 38초06, 3위 일본 38초15

비치발리볼 남자 1위 미국

복싱 69㎏급 3위 하나티 실라무(중국)·김정주

리듬체조 개인종합 예선 12위 신수지

핸드볼 남자 5∼8위결정전 폴란드 29-26 한국

탁구 남자 단식 8강 마린(중국) 4-0 오상은

여자 단식 결승 장이닝(중국) 4-1 왕난(중국)

사이클 남자 BMX 1위 마리스 슈트롬베르그스(라트비아)

축구 남자 3·4위전 브라질 3-0 벨기에

하키 여자 결승 네덜란드 2-0 중국하키 여자 3·4위전 아르헨티나 3-1 독일

근대5종 여자 1위 레나 쇼네보른(독일) 33위 윤초롱(한국)

태권도 남자 80㎏급 1위 하디 사에이(이란)

여자 67㎏급 1위 황경선

야구 준결승 한국 6-2 일본, 쿠바 10-2 미국

●23일

육상 여자 1500m 1위 제베트 낸시 란가트(케냐) 4분00초23

남자 800m 1위 윌프레드 분게이(케냐) 1분44초65

남자 5000m 1위 케네니사 베켈레(에티오피아) 12분57초82

남자 창던지기 1위 안드레아스 토르킬트센(노르웨이) 90.57m

남자 높이뛰기 1위 티아 헬레바우트(벨기에) 2.05m

여자 1600m 계주 1위 미국 3분18초54, 2위 러시아 3분18초82, 3위 자메이카 3분20초40

남자 1600m 계주 1위 미국 2분55초39, 2위 바하마 2분58초03, 3위 러시아 2분58초06

수영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 1위 매튜 미참(호주)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단체 1위 러시아, 2위 스페인, 3위 중국

야구 결승 한국 3-2 쿠바,3·4위결정전 미국 8-4 일본

농구 여자 결승 미국 92-65 호주,3·4위결정전 러시아 94-81 중국

카누 남자 K-1 500m 1위 켄 월러스(호주)

남자 C-1 500m 1위 맥심 오팔레프(러시아)

여자 K-1 500m 1위 인나 오시펜코-라돔스카(우크라이나)

남자 K-2 500m 1위 스페인

남자 C-2 500m 1위 중국

여자 K-2 500m 1위 헝가리

축구 결승 아르헨티나 1-0 나이지리아

리듬체조 개인종합 1위 예프게니야 카나에바(러시아)

핸드볼 여자 결승 노르웨이 34-27 러시아,3·4위결정전 한국 33-28 헝가리

하키 남자 결승 독일 2-0 스페인,3·4위결정전 호주 10-4 네덜란드,5·6위전 영국 5-2 한국

배구 여자 결승 브라질 3-1 미국,3·4위결정전 중국 3-1 쿠바

탁구 남자 단식 결승 마린(중국) 4-1 왕하오(중국),3·4위결정전 왕리친(중국) 4-0 요르겐 페르손(스웨덴)

태권도 남자 80㎏급 1위 차동민,2위 알렉산드로스 니콜라이디스(그리스) 여자 67㎏급 1위 마리아 델 로사리오 에스피노자(멕시코), 2위 니나 솔하임(노르웨이)

●24일

육상 남자 마라톤 1위 사무엘 완지루(케냐·2시간6분32초),2위 자우아드 가리브(모로코·2시간7분16초),3위 세가이 케베데(에티오피아·2시간10분00초),18위 이명승(2시간14분37초),28위 이봉주(2시간17분56초),50위 김이용(2시간23분57초)

핸드볼 남자 7·8위결정전 한국 26-37 덴마크

배구 남자 결승 미국 3-1 브라질

농구 남자 결승 미국 118-107 스페인
2008-08-25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