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오 Beijing] 베냉공화국, 중국 뒤이어 두번째 입촌

[니하오 Beijing] 베냉공화국, 중국 뒤이어 두번째 입촌

입력 2008-07-30 00:00
수정 2008-07-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프리카 서부의 베냉공화국이 개최국 중국을 제외하면 베이징올림픽 선수촌에 가장 먼저 입촌한 국가가 됐다. 중국 신화통신은 29일 “베냉 선수단 15명이 오늘 올림픽선수촌에 입촌, 외국 선수단으로서는 가장 먼저 선수촌에 자국 국기를 휘날리게 됐다.”고 전했다. 베냉 선수단은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입촌식에 참가했다.

베이징올림픽 선수촌은 지난 27일 문을 열었다. 개장과 함께 중국 올림픽팀 선수단 중 10개 종목 300여명이 가장 먼저 입주했다.

2008-07-3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