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서부의 베냉공화국이 개최국 중국을 제외하면 베이징올림픽 선수촌에 가장 먼저 입촌한 국가가 됐다. 중국 신화통신은 29일 “베냉 선수단 15명이 오늘 올림픽선수촌에 입촌, 외국 선수단으로서는 가장 먼저 선수촌에 자국 국기를 휘날리게 됐다.”고 전했다. 베냉 선수단은 가랑비가 내리는 가운데 입촌식에 참가했다.
베이징올림픽 선수촌은 지난 27일 문을 열었다. 개장과 함께 중국 올림픽팀 선수단 중 10개 종목 300여명이 가장 먼저 입주했다.
베이징올림픽 선수촌은 지난 27일 문을 열었다. 개장과 함께 중국 올림픽팀 선수단 중 10개 종목 300여명이 가장 먼저 입주했다.
2008-07-30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