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하오 베이징]

[니하오 베이징]

입력 2008-07-25 00:00
수정 2008-07-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국 28개 종목 선수단 596명 파견

베이징올림픽 종합우승을 노리는 미국이 28개 종목 596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특히 야구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 이후 8년 만에, 여자 하키는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선수단을 보낸다.

올림픽 개막식 불꽃놀이 일부 공개

베이징올림픽 개·폐막식 시각특수예술 총설계사인 차이궈창(蔡國强)은 24일 개막식 공연행사중 불꽃놀이 프로그램의 일부를 공개했다. 융딩먼(永定門)과 톈안먼(天安門), 주경기장인 냐오차오(鳥巢) 등 29곳에서 동시에 발사되는 폭죽으로 ‘미소 띤 얼굴’ 2008개를 만들었다.

인민은행 기념 지폐세트 발행 안해

중국인민은행은 최근 네티즌들 사이에서 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각종 올림픽기념 지폐세트 발행설(說)’을 일축했다. 근거 없는 소문은 한 네티즌이 ‘1위안,5위안,10위안,20위안,50위안,100위안 기념지폐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블로그에 도안까지 올리면서 급속도로 유포됐다.
2008-07-25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