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여행] 쟁이와 장이

[우리말 여행] 쟁이와 장이

입력 2008-06-11 00:00
수정 2008-06-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쟁이’는 접미사로 ‘-장이’에서 왔다. 뒤에 있는 ‘이’의 영향을 받아 ‘쟁이’가 됐는데 쓰이는 의미가 다른 말이 돼 버렸다.‘안경쟁이’라고 하면 안경 쓴 사람을 얕잡아 부르는 말이 된다.‘거짓말쟁이, 겁쟁이, 점쟁이’ 등도 대상을 낮춘다.‘-장이’는 장인으로서 수공업적인 기술을 가진 사람이란 뜻을 더한다.‘옹기장이, 대장장이, 미장이.’

2008-06-11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