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는 자주 ‘새’로 줄여 쓴다.‘그사이’는 ‘그새’,‘고사이’는 ‘고새’,‘이사이’는 ‘이새’,‘요사이’는 ‘요새’가 된다. 그러나 ‘금새’에서 ‘새’는 ‘사이’의 준말이 아니다. 시간과는 아무 상관이 없다.‘금새’는 물건의 값을 뜻한다. 시간과 관계있는 말은 ‘금시(今時)에’다. 바로 지금을 뜻하며 줄여서 ‘금세’로 주로 쓴다.
2008-05-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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