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여행] 띠다와 띄다

[우리말 여행] 띠다와 띄다

입력 2008-04-07 00:00
수정 2008-04-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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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다. 색깔이나 빛을 표면에 나타낸다는 의미다.‘분홍빛을 띤 얼굴.’ 용무 등을 가지고 있다는 뜻도 있다.‘특별한 임무를 띠고 있다.’ 표정이나 감정을 표시하기도 한다.‘미소 띤 그대.’ 띄다는 ‘뜨이다’의 준말이다. 눈에 보인다는 의미를 지녔다.‘예쁜 글씨가 눈에 띄었다.’ 청각을 긴장시킨다는 뜻도 있다.‘귀가 번쩍 띄었다.’

2008-04-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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