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영화] KBS2 특선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

[토요영화] KBS2 특선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

강아연 기자
입력 2008-04-05 00:00
수정 2008-04-0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KBS2 특선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 오후 11시 25분) KBS는 토요 특선영화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차례대로 선보인다.5일 방영되는 ‘스타워즈 에피소드1-보이지 않는 위험(The Phantom Menace)’은 총 6편 중 줄거리 연대기 순서상 첫번째 작품(제작은 에피소드 4,5,6,1,2,3, 순으로 이루어졌다.) 1977년 영화가 처음 소개된 이래 2005년 ‘에피소드3’으로 완결되기까지 무려 28년 동안이나 세계 영화팬들을 설레게 했던 시리즈를 다시 한번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미지 확대
‘에피소드1’은 ‘아주 먼 옛날 은하계 저편에’라는 구절로 운을 뗀다. 평화롭던 은하계 공화국이 분쟁에 휩싸이는데, 무역연합이 은하계 외곽을 연결하는 무역항로를 독점하러 나섰기 때문이다. 그들은 전함을 동원해 아미달라 여왕(내털리 포트먼)이 통치하는 나부 행성을 고립시켜 버린다. 공화국 의회에서 이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는 동안, 원로회의는 비밀리에 두 명의 제다이 기사 퀴곤 진(리엄 니슨)과 오비완 캐노비(이완 맥그리거)를 분쟁 해결 요원으로 급파한다.

우여곡절 끝에 우주선을 수리하고자 타투인 행성에 들른 퀴곤 진은 노예 구역에 살고 있는 아나킨 스카이워커(제이크 로이드)를 만나게 된다.8세의 이 어린 소년에게서 강력한 포스를 느낀 퀴곤 진은 그가 ‘미래의 은하계를 구할 예언의 인물’임을 믿고 노예신분에서 해방시킨다. 그러는 사이, 나부 행성을 함락한 무역연합은 아미달라 여왕에게 합병문서에 서명할 것을 강요하는데….

각본·감독을 맡은 조지 루카스는 ‘터미네이터 2’‘쥬라기 공원’‘포레스트 검프’에서 뽐냈던 특수효과 기술을 이 작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했다.

스펙터클한 화면을 감상하는 것 못지않게 리엄 니슨, 이완 맥그리거, 내털리 포트먼 등 화려한 출연진의 열연을 보는 것도 큰 즐거움. 하지만 이야기 구조가 다소 허술하고 캐릭터 묘사가 애매한 점 등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럼에도 6편의 ‘스타워즈’가 전편에 걸쳐 던져 주는 메시지는 명확하다. 야망이 싹트고 뒤틀리는 광경, 술수와 책략이 난무하는 세상, 갖가지 난관을 이겨낸 뒤 빛과 어둠의 균형을 잡아가는 과정 등을 통해 영화는 오늘날의 인류를 신랄히 은유했다. 그 메시지에서 얻는 깨달음이 무엇이든,30여년을 함께 한 ‘스타워즈’ 전체 시리즈와의 만남은 영화사적 의미만으로도 충분히 각별한 시간이 될 듯하다. 전체 관람가.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이 정식 출범하는 등 2일을 기점으로 형사사법 체계 전반의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이에 오현주 서울특별시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특별사법경찰(특사경)에 부과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기록 및 등재 의무가 원활히 이행되려면, 정부 차원의 법적 활용 근거 신설과 함께 세부적인 시스템 작동 방식 및 예산 분담책이 구체적으로 제시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울시 민생사법경찰국이 오현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시를 비롯한 10개 광역지자체 특사경 실무협의체는 지난 9월 10일 공동명의로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 국가 구축 및 관리에 관한 건의서’를 법무부에 전했다. 그러나 한 달 가까이 지난 2일 현재까지 정부 측으로부터 공식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건의서의 주된 내용은 특사경이 KICS를 정상적으로 운용할 수 있도록 법률상 형사사법업무 처리기관 범주에 이들을 명시하는 법적 토대를 마련하는 한편, 기존 법무부 KICS 접근 권한을 특사경까지 확대하거나 국가가 주도하여 통합 시스템을 직접 구축 및 관리해 달라는 요구를 담고 있다. 개정 형사소송법 제199조의2는 사법경찰관리 등이 수사 관계
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08-04-05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