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짜리 사과’에서 ‘-짜리’는 ‘천 원’의 가치를 가졌다는 의미를 전한다.‘50개짜리 귤 한 상자’에서는 ‘50개’란 양이 있음을 가리킨다.‘-짜리’는 이렇게 물건의 값이나 분량을 나타낼 때는 낮추는 뜻이 없다.‘세 살짜리’에서 ‘-짜리’는 낮추는 의미가 있다. 공적인 자리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대신 ‘-배기’라고 한다.
2008-03-26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정서적 탈진, 최소 6개월 치료”…올리버쌤, 10년 만에 활동 중단 선언 [전문]](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9/SSC_20261009071137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