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필 감독의 단편 ‘불을 지펴라’가 새달 7∼17일 독일에서 열리는 제5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됐다.11일 한국예술종합학교에 따르면 이 학교 영화과에 재학 중인 이 감독의 단편이 젊은 영화인의 작품들을 소개하는 경쟁부문인 제너레이션 섹션에 초청됐다.30분 길이의 영화는 록그룹 도어즈를 동경하는 북한 소년의 탈북기를 그렸다.
2008-01-12 1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