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을 운영하는 그랜드코리아레저(주)는 28일 서울 삼성동 세븐럭 강남점 입구에서 특수 제작된 이동진료버스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에 기증했다. 외국인 근로자들의 체계적인 보건의료지원에 도움을 주기 위해 2억원을 들여 제작한 이동진료버스에는 각종 의료기구가 탑재돼 있어 일반진료는 물론 간단한 수술까지 가능하다.
2007-12-2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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