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탕을 금고로 착각?

대중탕을 금고로 착각?

입력 2007-11-01 00:00
수정 2007-11-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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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긴 패물 30만원어치 없어져 기절하고

부산(釜山)시내 S다방 류(柳)모「마담」(32)은 목욕탕에서 30만원어치 귀금속을 잃고 경찰에 신고했다는데-.

지난 20일께「다이어」반지, 백금쌍가락지, 백금「브로치」 등 30만원어치의 귀금속을 몽땅 차고 시내 중앙동 S목욕탕에 가서 목욕했는데, 목욕하고 나와 주인에게 맡겨둔 것을 내놓으라고 하자 목욕탕에선『벌써 주인에게 내주었다』고 시침. 번호표를 내놓자 그때서야 목욕탕측은 딴여자를 주인으로 착각하고 내주었다고 말해 아찔해진 류여인은 그만 기절.

-망건쓰고 잠자리에 들 여자.

[선데이서울 71년 3월 7일호 제4권 9호 통권 제 12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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