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숙선의 소릿길 50년-아름다운 동반 11월2∼4일 오후 8시 정동극장.2일은 가야금 병창과 민요,3일은 판소리 5바탕 중 가장 흥미있는 눈대목,4일은 제자 7명과 함께하는 수궁가로 꾸며진다.3만∼5만원.(02)751-1500.
●2007 가을 국악로 국악대축제 28일 오후 1∼8시 종로3가역 국악로 특설무대. 농악 행진 이후 판소리, 탈춤, 민요, 궁중한복 패션쇼 등이 펼쳐진다. 대금산조의 이생강, 서울굿의 김혜란 등 명인뿐 아니라 김용우, 장세영, 심현정 등 젊은 국악인도 대거 출연.(02)763-9508
2007-10-27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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