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4강전(2국)] 쿵제에,중국 랭킹 1위 올라

[제17기 비씨카드배 신인왕전-4강전(2국)] 쿵제에,중국 랭킹 1위 올라

입력 2007-09-17 00:00
수정 2007-09-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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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보(1∼203)
12일 중국기원에서 발표한 중국 국내랭킹에서 쿵제 7단이 1위를 차지했다. 부동의 1위를 고수하던 구리 9단은 후야오위 8단에게도 밀려 3위로 하락했다.

쿵제 7단은 각종 세계기전에서는 뚜렷한 성적을 거두지 못했지만 중국 갑조리그와 명인전 등에서 12연승을 달려 2004년에 이어 두 번째로 1위에 올랐다.

윤준상 6단은 역전패의 아쉬움이 무척이나 컸지만 비교적 싹싹하게 돌을 거두었다.

초반 흑 대마 전체의 사활이 걸린 패가 나서는 백이 필승지세를 구가했다. 그러나 바꿔치기 이후 윤준상 6단이 다소 느슨해진 틈을 타서 원성진 7단이 기어코 역전에 성공한 것이다.

돌을 거두자마자 윤준상 6단이 지목한 것은 좌변 쪽의 패공방이었다.

실전의 진행도 백이 충분했지만 윤준상 6단은 <참고도1>과 같이 두어 좀더 강하게 흑을 압박해야 했다고 후회했다. 즉, 백104로 패를 받아주지 말고 좌변 패를 해소한 뒤 다시 패를 걸어가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흑이 <참고도1>의 진행이 싫다고 <참고도2>와 같이 두는 것은 백3으로 나가는 수가 선수로 들어 흑이 더욱 곤란해진다.(68,90,96,102,108,113…64 87,93,99,105,111…65)

203수 끝, 흑 불계승.

(제한시간 각10분, 초읽기 40초 3회, 덤6집반)

최준원 comos5452@hotmail.com
2007-09-17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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