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의 땅값 집값>잠실리 지구

<그곳의 땅값 집값>잠실리 지구

입력 2007-09-11 00:00
수정 2007-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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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대교 완성뒤엔 남서울의 중심

주택지는 평당 3만원선을 넘어

지난 해 영동지구 개발계획과 광주 대단지 개발계획 발표로 마치 부동산 투자 서부시대를 방불케했던「강남지구」의 근황은 의외로 한산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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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지구에 대해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은 광주대단지와의 50m 도로를 중심으로 한 남서울 개발. 특히 잠실지구는 남서울의 진입으로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지역.

서울시내와 가까운 위치에 있으면서도 한강이 가로막혀 있어서 지금까지는 천호동 방면을 통해서 돌아 다니든지 아니면 나룻배를 이용해야 했던 불편이 있었지만 계획대로 잠실대교가 완성되면 남서울의「다운타운」으로 등장할 판이다.

여름철이면 연례행사처럼 물난리를 겪어야 했던 잠실지구에는 종합 경기장이 들어선다. 너비 25m의 잠실대교가 곧 착공되리라는 소식이며 이 다리는 강건너의 화양동 신양동으로 연결돼서 석촌동으로 뚫리는 1,200여 m가 될 계획.

또한 광주 대단지와 서울사이를 잇는 간선도로가 된다.

이 부근인 석촌동과 가락동은 아직 과수원과 야산으로 개발을 기다리고 있는데 평당 3천원 선에서 7천원 까지 거래되고 있다.

송파동 지구는 앞으로 천호동 지구와 함께 남서울의 부도심지로 개발될 전망을 안고 평당 4~5천원선으로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어느 지역이든 거래가 활발하지는 못한 편이다.

잠실지구 개발은 71~72년에 끝낼 예정. 강을 건너기 전인 시내쪽 신양동 자양동 도로변이 2만 5천원~5만원까지 부르고 있으며 주택지가 3만원선을 넘고 있다.

<英>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지역구 조정돼도 강일동 약속 끝까지 지켜”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춘선 의원(강동2, 국민의힘)이 제11대 의정활동 당시 강일동 주민으로부터 접수한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설치 민원을 선거구 변경 이후에도 계속 챙겨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BIT 신설 공사로 연결했다. 해당 민원은 강일리버파크7단지 인근의 강일고 및 강일리버파크7단지 정류소(25-322·25-513)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도입해, 주민들이 버스 운행 정보를 한눈에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돕고자 시작됐다. 당시 주민들은 BIT 신설과 함께 동절기 대중교통 이용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온열의자 설치를 제안했으며, 약 4m 거리에 위치한 교통안내표지판을 활용해 전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다는 구체적인 현장 의견까지 제시했다. 박 의원은 제11대 서울시의회 임기 동안 강동구 제3선거구를 기반으로 강일동 일대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후 선거구 개편 과정에서 강일동이 관할 지역구에서 제외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접수된 민원을 외면하지 않고 관계 부처 및 기관과 꾸준히 협의를 진행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해 왔다. 그 결과 현재 강일고등학교 정류소(25-322) 승차대에 BIT 공사가 진행되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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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서울 71년 1월24일호 제4권 3호 통권 제 12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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