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 추팔산업단지에 건립한 한미약품의 세파계 항생제 전용공장이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KGMP(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 승인을 받아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연건평 6000여평 규모의 이 공장은 오염된 공기를 모두 외부로 배출하는 ‘전외기 공조설비’와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냉·열 에너지 회수장치’ 등 최신 시설을 갖췄으며, 전 공정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생산시설을 증설할 경우 국내 생산 세파계 항생제의 70%까지 공급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은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해외시장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세파계 항생제 완제품을 동남아,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은 물론 유럽과 일본에까지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건평 6000여평 규모의 이 공장은 오염된 공기를 모두 외부로 배출하는 ‘전외기 공조설비’와 에너지 손실을 줄이는 ‘냉·열 에너지 회수장치’ 등 최신 시설을 갖췄으며, 전 공정이 자동화 시스템으로 운영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은 생산시설을 증설할 경우 국내 생산 세파계 항생제의 70%까지 공급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미약품 장안수 사장은 “공장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해외시장 진출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며 “세파계 항생제 완제품을 동남아,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은 물론 유럽과 일본에까지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07-09-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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