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생과 마찬가지로
다음 생에서도
깨달음의 길을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생명 있는 존재들의 행복을 위하여
나의 가장 미천한 부분까지 바칠 수 있기를
내가 건강한 상태에 있다면
영적이 수행에 온 힘을 쏟을 것이며
내가 병에 걸렸다면
그 아픔을 고통받는 이들에게
더 많은 연민을 갖도록 쓸 것이며
내가 오래 산다면
매 순간 다른 이들과 나의 행복을 이루는 데 쓸 것이며
내 생을 마칠 순간이 오면
깨달음을 구하기에 적합한
새 삶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의 죽음을 맞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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