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환자와 가족을 위한 무료 공개강좌가 13일 오후 1∼5시 서울 신촌 YBM어학원 지하 2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백반증은 멜라닌 세포가 파괴돼 피부가 하얗게 보이는 난치병이다. 이번 강좌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프리첼 백반증 환자모임인 ‘백이사모’와 대한피부과학회 백반증연구회 주최로 열린다.
1부에서는 엑시머 레이저의 허와 실, 외상·습진과 백반증에 대한 전문의의 강의가 있으며 2부에서는 백반증 환자의 심리와 최신동향에 대한 강좌가 이어진다. 참가비는 무료.017-295-2369.
2007-05-1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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