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로 창설 20돌을 맞은 여군은 푸짐한 자축행사로 초가을을 수놓았다. 2일 「타자 경기대회」를 비롯하여 사흘간 계속된 이번 잔치의 절정은 3일 있었던 「미스 여군」선발 대회.
개별심사 차례를 기다리는 초조한 얼굴들.
전국 각 부대의 대표로 뽑혀온 17명의 미스 여군 후보들.
무대 뒤에서 닦아주고 만져주고 군우(軍友)들의 정성들인 응원.
영예의 미스 여군으로 뽑힌 지(智) 최종윤 일병(가운데), 용(勇) 오정애 이병(왼쪽) 미(美) 이희자 하사(오른쪽).
육군 군악대의 주악에 맞춰 수영복차림 심사를 위해 줄을 서 무대로 걸어가는 아가씨 군인들.
[선데이서울 70년 9월 13일호 제3권 37호 통권 제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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