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장비 풀세트 19만원부터

스키장비 풀세트 19만원부터

이기철 기자
입력 2006-11-30 00:00
수정 2006-11-3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롯데백화점 강남점은 다음달 10일 ‘스노보드 의류 패션 제안전’ 행사를 열고 보드 의류를 살 때 유의할 기능과 패션에 대해 설명한다. 또 수도권 전점에서 ‘직수입 스키복 특집전’을 계속한다. 스키·스노보드 옷은 수입가보다 40∼50% 할인한 20만∼35만원에 판다. 모자·장갑·고글은 각각 1만 5000원,2만원,3만원에 나와 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목동점은 내년 2월4일까지 스키시즌 매장을 연다. 의류는 데쌍트의 스위스팀복 세트는 99만 8000원, 보드복 세트는 78만원, 골드윈의 스웨덴팀복 세트는 100만원이다. 스키나라의 장갑은 1만원, 고글은 3만원, 모자는 2만원에 판다. 할인율은 30∼40%선.

갤러리아백화점 수원점은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스키복 남녀 상의를 32만 8000∼45만 8000원, 스키복 하의를 23만 8000∼32만 8000원에 판다.EXR의 점퍼는 30만∼40만원선, 보드용 바지는 30만원선, 제일모직의 311스포츠는 스키복 한벌에 50만∼80만원, 보드용 바지는 20만원선에 내놓았다.

애경백화점 구로점은 스노보드 초·중급 풀세트를 29만원부터, 중·상급자는 52만원부터, 성인 스키장비 풀세트를 19만 5000원부터 팔고 있다. 고글은 3만 8400원, 장갑 1만원, 헬멧은 9만원에 판다.

신세계 이마트는 다음달 1일부터 전 매장에서 스키 특설 매장을 개장한다. 안젤로와 라시엘로의 스키와 스노보드 의류는 8만 8000∼29만원, 장갑은 3500∼4000원, 고글은 9800∼8만 8000원, 모자는 6800∼3만 8000원, 마스크는 9800원, 귀마개는 5800∼1만원, 헬멧은 6만 5000원이다.

삼성테스코 홈플러스는 다음달 6일부터 1주일간 여는 스키·스노보드 대전에서 관련 장비와 용품을 판매한다. 스키세트 초급∼고급자용 기획 20만∼30만원선, 스노보드세트 기획 30만원선, 로시뇰 보드세트 40만원선에 나와 있다. 고글 1만∼3만원선, 장갑 기획 7000원선, 의류기획 7만원선, 보호대 3만∼6만원선, 밴드와 모자는 각 1만∼2만원선에 판다.

이기철기자 chuli@seoul.co.kr

2006-11-30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