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과 배우가 어우러져 함께 만들어가는 가족 뮤지컬 ‘I am 신데렐라’가 오는 27일까지 63빌딩 별관 2층 컨벤션센터에서 공연된다.
기존의 신데렐라 이야기를 토대로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으며 백설공주, 인어공주 등도 등장하고 마법사의 현란하고 재미난 마술도 재미를 더한다. 또한 관람객들이 앉아서 보는 공연이 아니라 무대 위에서 배우들과 함께 작품에 참여한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방문객들은 직접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테마곡을 배워보고 흥겨운 춤을 추는 등 스토리 전개상 중요한 역할로 어른, 아이 모두에게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02)789-5353,www.63.co.kr
2006-08-10 3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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