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Ji·박지성의 애칭)는 마치 ‘경주견’처럼 뛰어다닌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지난 10일 아스널전에서 쐐기골을 폭발시킨 뒤, 팀 동료들로부터 릴레이 극찬을 듣고 있다.
영국 축구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12일 ‘동료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박지성’이란 기사에서 팀 동료 공격수인 웨인 루니(21)와 주장이자 오른쪽 윙백인 개리 네빌(31)이 박지성을 팀의 ‘이름없는 영웅’으로 치켜세웠다고 전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성실하고 힘찬 플레이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을 이끌고 있다는 뜻이다.
루니는 “‘지’는 활약에 걸맞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는 경주견처럼 뛰어다닌다.”고 말했다.
네빌은 박지성의 강인한 체력에 극찬을 쏟아냈다.“팀 동료 가운데 누구도 ‘지’의 자질을 평가절하할 수 없다. 훈련장에서 보면 사람이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성이 지난 2월5일 풀럼전에서 기록한 리그 데뷔골이 자책골로 판정됐다. 영국 언론들은 이날 프리미어리그 득점판정단이 카를로스 보카네그라의 자책골로 판정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당시 박지성은 게리 네빌의 패스를 이어받아 오른발 슛을 날렸고, 이 공은 보카네그라의 몸을 맞고 골인됐다. 이에 따라 10일 아스널전에서의 골이 리그 공식 데뷔골이 됐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거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지난 10일 아스널전에서 쐐기골을 폭발시킨 뒤, 팀 동료들로부터 릴레이 극찬을 듣고 있다.
영국 축구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12일 ‘동료들로부터 칭찬을 받은 박지성’이란 기사에서 팀 동료 공격수인 웨인 루니(21)와 주장이자 오른쪽 윙백인 개리 네빌(31)이 박지성을 팀의 ‘이름없는 영웅’으로 치켜세웠다고 전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성실하고 힘찬 플레이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팀을 이끌고 있다는 뜻이다.
루니는 “‘지’는 활약에 걸맞은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그는 경주견처럼 뛰어다닌다.”고 말했다.
네빌은 박지성의 강인한 체력에 극찬을 쏟아냈다.“팀 동료 가운데 누구도 ‘지’의 자질을 평가절하할 수 없다. 훈련장에서 보면 사람이 아닌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한편 박지성이 지난 2월5일 풀럼전에서 기록한 리그 데뷔골이 자책골로 판정됐다. 영국 언론들은 이날 프리미어리그 득점판정단이 카를로스 보카네그라의 자책골로 판정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당시 박지성은 게리 네빌의 패스를 이어받아 오른발 슛을 날렸고, 이 공은 보카네그라의 몸을 맞고 골인됐다. 이에 따라 10일 아스널전에서의 골이 리그 공식 데뷔골이 됐다.
박준석기자 pjs@seoul.co.kr
2006-04-13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