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대입 수시모집 과반 넘어

2007대입 수시모집 과반 넘어

박현갑 기자
입력 2006-02-24 00:00
수정 2006-0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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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수시모집 인원이 처음으로 정시모집 인원을 넘었다. 하지만 전체 모집인원은 지난해보다 1만 2000여명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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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전국 200개 4년제 대학의 2007학년도 대학입학전형계획 주요사항을 발표했다. 전체 모집인원은 200개 대학에 37만 7463명이다. 지난해 38만 9584명에 비해 1만 2121명이 줄었다. 건동대가 신설됐으나 부산대·밀양대 등 3개 대학이 통폐합되는 등 대학 구조조정 영향으로 보인다.

118개 대학이 수시1학기 때 2만 8552명을 뽑는다. 지난해보다 1703명이 늘었다. 수시2학기 때는 183개 대학에서 16만 5890명을 모집한다. 지난해보다 4526명이 늘었다. 정시모집은 200개 대학에서 지난해보다 1만 8350명이 준 18만 3021명을 선발한다. 이에 따라 전체 수시모집인원은 19만 4442명으로 대입사상 처음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절반이상인 51.5%를 차지했다. 반면 정시모집 인원은 절반 이하로 떨어졌다.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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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2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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