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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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5-25 00:00
수정 2005-05-25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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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 애국지사 박래은 선생

일제시대 고등학교 교원으로 재직하며 학생들에게 민족의식을 고취한 애국지사 박래은 선생이 지난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87세.

전북 금산 태생인 선생은 1937년 3월부터 순창군 금과보통학교 교원으로 재직하면서 역사교육을 통해 항일 민족의식을 심었고 주민들에게 식민통치의 부당성을 비판하다 40년 7월 일본 경찰에 체포됐다. 선생은 이듬해 전주지법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선생의 공훈을 기려 82년과 90년 대통령 표창과 건국훈장 애족장을 각각 수여했다.

유족으로 김경란 여사와 4남1녀가 있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은 25일 오전 9시.(02)3410-6919.

조림학계 ‘거목’ 임경빈 교수

한국 조림학계의 ‘거목’ 서울대 임경빈 명예교수가 24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82세.

고인은 70년대부터 소나무를 연구하면서 좋은 종자를 채집해 전국에 심는 조림사업에 참여했다. 또 1992년부터 6년간 ‘아카시아연구회’ 초대회장을 역임하는 등 아카시아 연구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또 지난 30여년간 나무와 숲에 대해 쉽게 쓴 ‘나무백과’도 6권 펴냈다. 유족은 부인 은금순(63)씨와 2남1녀.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02)3410-6976.

박병규(현대오일뱅크 생산본부 상무)씨 모친상 방극호(전 한국은행 자금부장)강석구(대산전자 대표)씨 빙모상 23일 충남 태안장례식장, 발인 26일 오전 8시 (041)674-0444

옥문길·문관(캐나다 거주)우석(한국베링거인겔하임 전무)씨 모친상 24일 일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31)904-7499

정인섭(서울대 교수)인혁(성원농원 대표)씨 부친상 이명숙(우리들내과 원장)김홍도(행정자치부)씨 시부상 24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26일 오전 10시 (02)3410-6920

김일윤(경주대 총장·전 국회의원)씨 모친상 24일 동국대경주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 (054)776-9411

김재진(엔프라니 대리)연우(더북컴퍼니 기자)씨 모친상 권혁재(중앙일보 사진전문기자)정기락(시온ST 대표)씨 빙모상 24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26일 오전 6시 (02)2001-1097

이순영(전 인천시 건설국장)순달(인천시 상수도시설 관리소장)씨 모친상 24일 인천길병원, 발인 26일 오전 9시 (032)462-9261

이복렬(한전 원주지점장)씨 부친상 정원규(자영업)민영구(숭실고 교장)황남택(서울시성동교육청 교육장)이덕진(명문교회 목사)김식(세명대 교수)진근식(자영업)씨 빙부상 24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26일 오전 7시 (02)3010-2291

권영호(프랑크프루트 오페라단)영인(G.O라인)씨 모친상 24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후 1시 (02)392-0499

서영환(KBS희극인)씨 별세 동현(네오크리에이터 실장)씨 부친상 안경찬(프리랜서)씨 빙부상 21일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26일 오전 8시30분 (02)392-0299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 서대문구 지역사회 나눔 행사 참석… “나눔과 봉사의 가치 확산되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호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은 지난 18일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원천교회에서 열린 ‘농심천심 쌀나눔 행사 사회공헌 활동’에 참석해 쌀 전달식을 함께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된 이웃들이 온정 가득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농협 서울교육청지점은 10kg 쌀 100포(총 1000kg)를 서대문구 연희동에 위치한 사단법인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 측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호진 서울시의회 교육위원장을 비롯해 변성환 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농협 서울시교육청지점장, 문강원 목사와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김 위원장은 “추석을 앞두고 마련된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명절의 온기를 함께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세심하게 살피며 지역사회 곳곳에 나눔의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4년 처음 발을 내딛은 서울청소년효행봉사단은 효실천과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으며, 2026년 현재 900여 명에 달하는 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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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성(일본삼성 자금팀 부장)씨 부친상 24일 고대안암병원, 발인 26일 오전 5시20분 (02)921-0899
2005-05-25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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