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해요]

[우리 결혼해요]

입력 2005-04-21 00:00
수정 2005-04-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결혼이란 이미 만들어놓은 행복의 요리를 먹는 것이 아니라, 둘이 함께 노력해서 행복의 요리를 만들어 먹는 것이라 합니다.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방영필(29·LG필립스LCD)

우지연(27·삼성전자 시스템LSI 상품기획팀)

일시 5월1일 일요일 오후 3시

장소 노보텔 강남 2층

화창한 날씨만큼이나 아름다운 5월의 신부를 맞게 되어 기쁩니다. 앞으로도 서로 아껴주며 잘 살겠습니다. 저희의 앞날을 축복해 주시기 바랍니다.

남윤석(28·삼성물산)

김영실(29·에프룸 가구디자이너)

일시 5월7일 토요일 오후 3시

장소 소피텔 그랜드볼륨

한없이 사랑하고, 조금씩 양보하며 살겠습니다. 결혼은 연애의 끝이 아니라, 진정한 연애의 시작임을 믿습니다. 앞으로 더욱 행복하겠습니다.

오재욱(36·인테리어 사업)

장성윤(29·듀오 마케팅팀)

일시 6월3일 금요일 오후 6시30분

장소 강남웨딩문화센터 1층
2005-04-21 3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