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혈관(관상동맥)과 대장 등 움직이는 인체의 장기까지 입체적으로 촬영할 수 있는 최신 CT(컴퓨터단층촬영장치)가 국내에 처음 도입됐다. 강북삼성병원은 현재 국내 몇몇 대형병원에서 운영 중인 ‘16슬라이스 CT’보다 해상도가 2배 이상 뛰어나면서도 소요 시간이 절반 이상 단축되는 필립스사의 ‘40슬라이스 MDCT’를 도입했다.
이 MDCT는 촬영 후 횡단면 영상을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할 수 있어 마치 해부학 도면 같은 고화질 영상을 보여준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장비는 심혈관질환 진단때 심장조영술을 하지 않고도 심장혈관의 구조와 협착 정도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내시경없이 검사 전 가스만 주입해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다고 병원측은 덧붙였다.
이 MDCT는 촬영 후 횡단면 영상을 3차원 영상으로 재구성할 수 있어 마치 해부학 도면 같은 고화질 영상을 보여준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 특히 이 장비는 심혈관질환 진단때 심장조영술을 하지 않고도 심장혈관의 구조와 협착 정도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내시경없이 검사 전 가스만 주입해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다고 병원측은 덧붙였다.
2005-01-1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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