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네 2004] “준결승 가장 어려웠다”

[아테네 2004] “준결승 가장 어려웠다”

입력 2004-08-27 00:00
수정 2004-08-27 02:4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테네 특별취재단

소감은.

실감나지 않는다.기분이 너무 좋다.최고다.

가장 많이 생각나는 사람은.

-고향에 계신 부모님이다.어머니 제가 해냈습니다.

가장 고마운 사람은.

-이건희 회장님과 협회 임원들,그리고 감독 코치님께 영광을 돌린다.

힘들었던 경기는.

-모든 경기가 다 힘들었다.준결승전이 고비였고,결승전 상대도 생각보다 셌다.

한국에 돌아가 무얼 하고 싶나.

-여자친구와 여행을 떠나고 싶다.

예전에 체조와 유도를 했다는데.

-초등학교 5∼6학년 때 체조를 했고,중학교 때는 줄곧 유도를 했다.고등학교에 들어가 선생님의 권유로 레슬링을 시작했는데 참 잘 선택한 것 같다.

window2@seoul.co.kr
2004-08-27 3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